여시아문
 

옛날이 지금이라! (2020.01.19_여여법사님 법문) - 능도 법우

문사수 2020.02.06 조회 수 354 추천 수 2
옛날이 지금이라!
능도 김명진 법우

2020, 달력의 숫자가 유난히 예쁩니다.
미소를 머금고 편안한 눈빛으로 가만히 들여다보면
동글동글 더 예쁩니다.
 
2020년 1월, 2월, 3월...
또 새롭게 펼쳐집니다.
기회가 왔습니다.
부처님께서 주신 '무량수' '무량광'을
그냥, 냉큼 받아 지니고는
지금, 당장,
거침없이 내어 쓰고 맘껏 누려봅니다.

깨달음은 진행형...
지난 익숙함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테두리를 만들어 스스로 구속하지도 않습니다.
남과 비교할 필요는 더더욱 없습니다.

염불로 각성된 법우는
행복을 누리는 주인공이 됩니다.
바로, 지금,
내 발밑에 꽃을 심으며, 꽃길을 걸어갑니다.

염불하고 법문 듣는 우리는
꽃길을 누비는 법우입니다.

1개의 댓글

Profile
시행
2020.06.08

와아~~~~~~~~~

염불하고 법문 듣는 우리는
꽃길을 누비는 법우입니다.
와 ~ 저도 해당사항 되는것 같아
행복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65
473 꽃이 피니, 열매가 열리다 1 寶山 2020.10.09 269
472 감사는 감사를 부르네 - 범정법사님 법문 한눈에쏙 2020.10.03 273
471 창조적인 사람의 복귀-여시아문 성원법우 2020.09.25 245
470 아버지와 나무아미타불 5 한눈에쏙 2020.09.03 323
469 우란분재 공양의 의미 寶山 2020.08.30 255
468 존재하면서 존재하지 않는 중생들의 살림살이(2020.8.16 여여법사님) 1 정월 2020.08.22 264
467 염불의 씨앗을 심자!_(2020.08.09_회주님 영상법문) - 월행법우 2 문사수1 2020.08.14 299
466 괴로움에서 벗어나는길 다만 오직 나무아미타불! 1 보리수 2020.08.04 310
465 믿으니 행할 뿐!_(2020.07.26_범정법사님 법문) - 지도법우 1 문사수1 2020.07.28 262
464 항마군들이여, 대오를 정비하세 ! 성산 2020.07.24 264
463 염불합시다! (2020.7.12 한탑스님 영상 법문) 1 능명 2020.07.17 325
462 우리가 무상(無常)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_(2020.07.05_정신법사님 법문) - 지종법우 1 문사수1 2020.07.10 326
461 살림을 일구는 세가지 마음(2020.06.28 범정법사님 법문) 수산올림 1 한눈에쏙 2020.07.03 353
460 비상한 사람이 있어야, 비상한 일이 일어난다 1 나무나무 2020.06.23 318
459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_영상법문(2020.6.14_회주님 법문) - 지심법우 문사수3 2020.06.20 268
458 지금 이 순간! 염불이다 (2020. 6.7_정신법사님 법문) - 정여법우 문사수3 2020.06.20 267
457 그대는 참으로 간절한가! 1 성심 2020.05.22 332
456 부단번뇌 득열반 - 회주님 근본법문 1 성광 2020.02.13 481
455 지혜로 말뚝박기 (2020.02.02_정신법사님 법문) - 조산 법우 1 문사수 2020.02.07 408
옛날이 지금이라! (2020.01.19_여여법사님 법문) - 능도 법우 1 문사수 2020.02.06 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