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영원한 생명흐름,열반

보리수 2018.04.30 조회 수 1572 추천 수 0
천성순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나는 법문을 듣기위해 한달에 한번 의무적으로 법당에 옵니다.
한달에 한번이지만 어떤 날은 몸이 피곤해지면 쉬고 싶은생각에
갈까말까 망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한번은 반드시 가겠다고 스스로 한 약속때문에 갈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법당에 들어와 부처님과 법우님들의 환한 미소와 마주하면 금새 피곤함은 사라지고 
내가 왜 올까말까 망설였을까 하는 반성을 하게 됩니다. 

법사님의 법문
 '영원한 생명흐름,열반' 
제목은 추상적이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나와 늘 가까이 항상하고 있는것들에 대한 고마움과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달게 한 시간이었고
내가 알면서 실천하지 않은것들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갖게 해주셨던 마음 따뜻한 법문이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65
393 여래는 어디로 좇아 오는바가 없으니, 강강수월래라! 미탄 2018.09.07 914
392 '언젠가'를 '지금'으로, '어딘다'를 '여기'로(2018.08.26.범혜법사님) - 문주 송선자 법우님 문사수 2018.08.29 845
391 다리마다 바쁘면, 열매가 풍성하다(2018.08.19.여여법사님) - 연실 김원숙 법우님 문사수 2018.08.23 939
390 법문 들은 공덕 (2018. 8. 12. 범활법사님) - 화행 김명희 법우 문사수 2018.08.17 900
389 네 가지 상(相)이 있으면 보살이 아니다. 신희 2018.08.11 1039
388 금시조가 바다를 가르듯이 코끼리가 강을 건너듯이 (2018. 7. 22. 범정법사님) - 智度 정영숙 법우 문사수 2018.07.25 1048
387 노는 입에 염불하세 [개원24주년 기념법회] 성원 2018.07.19 1058
386 모두가 부처님 자비입니다 (2018.07.08 명성법사님) 성광 2018.07.11 1222
385 극락왕생에 지름길이 있을까 (2017.07.01. 정신법사님) - 연재 김지욱 법우님 문사수 2018.07.06 1301
384 찾을수록 괴로워지는 세 가지 (2018. 06. 24. 범정법사님) - 세안 김춘실 법우님 문사수 2018.06.29 1289
383 [중앙] 사는 자여, 뒤돌아 보지 마라(20180617 여여법사님)-성해법우님 문사수 2018.06.22 1423
382 귀는 열고, 눈은 감고 (2018.06.10.범혜법사님)_수정 박지영 법우님 범정 2018.06.14 1294
381 여시아문_보산 寶山 2018.06.08 1388
380 20180527 극락왕생의 인행因行(범활법사님) 여시아문_정월 문사수 2018.06.01 1497
379 [중앙] 의무가 아닌 도리로 산다. [2018년 5월 20일(일) 여시아문] 유원~ 2018.05.21 1456
378 「중앙」2018년 5월 13일(일) 여시아문 문사수 2018.05.17 1436
377 5월 첫 째주 정신법사님 법문 (여시아문) 바보온달 2018.05.10 1403
영원한 생명흐름,열반 보리수 2018.04.30 1572
375 여여법사님법문을듣고 성심 2018.04.20 1750
374 지혜로운 인생( 忍生)이여!_범정법사님 법문 문사수 2018.04.13 1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