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문사수 법회 회원 의로 등록하면서

새벽 2017.04.30 조회 수 8604 추천 수 0
 문사수 법회 회원 의로 등록하면서 
 

 나는 마음의로 출가하엿다 그이유 는 내주변사람 들이 너무 지나치게  나을 고집하고 오직나뿐 이라고 애착하는것 이  싷어서 엿다  솔직히 내가 21세 때 본 주역계사풉 에  

      어리석은자 는 타인에 사상 과철학 에 의존하고 지혜로운자 는 자연을 관찰한다 는
                                     말씀 에 따라  

나만큼 은 어리석은자 에 무리 에 들고십지 안아기 때문 이엿다 그려니 세상사 에 초연해 질수밖 에   그래서 나는 알고십엇다  사람들이 저리도 나 살자고 극성 부리고 나 살기위해 수단방법 안가리는  삷이란 대체 무엇인가 궁금해서 나는 배낭하나메고 운수길 을 나셧다  그리고  선학원 조계종 사찰에서 못볼꼴 참많이 격고  내가 60평생 아니 내가 이생 이후 세세생생 도록 잇찌못할   불타 의 가르침  사십이장경 의 가르침 


부처님 말씀하시되 집을 떠나 도를 배울진대 자기 마음을 알아 그 근본을 요달하고 함이 없는 법을 알아 가지는 것이 가로되 불제자라 항상 모든 계를 지키고 또한 참된 도를 행하여 뜻을 청정하게 하면 곧 아라한을 이루리라.도를 배우는 이는 욕심과 애착을 끊어 버리고 불법의 깊은 이치를 깨쳐야 할 것이니 안으로 얻을 바가 없고 밖으로 구할 바도 없으며 마음이 도에도 얽매이지 아니하고 또한 업에도 얽매이지 아니하여 생각할 것도 없고 지을 것도 없고 닦을 것도 없고 밝힐 것도 없어서 모든 계단을 밟지 않고도 홀로 높고 청정한 것을 이르되 도라 하나니라.불법을 배워 도를 지키는 이는 세상의 향락을 버리고 빈한에 안분하며 도를 이루기 위하여는 비록 천만 고통이 있다 할지라도 다시 욕심을 부리지 말라. 사람으로 하여금 어리석고 어둡게 하는 것은 다만 애착과 욕심이니라.

佛言- 辭親出家爲道인댄 識心達本하고 解無爲法이 名曰沙門이라 常行二百五十戒하고 爲四眞道行하야 進志淸淨하면 成阿羅漢하리라. 出家沙門者는 斷欲去愛하고 識自心源하며 達佛深理하야 悟無爲法이니 內無所得하고 外無所求하며 心不繫道하고 亦不結業하야 無念無作하고 無修無證하야 不歷諸位하고 而自崇最를 名之爲道니라. 除鬚髮하고 爲沙門하야 受道法者는 去世資財하고 乞求取足하며 日中一食하고 樹下一宿하며 愼不再矣어다 使人愚蔽者는 愛與欲也니라. 

그리고  다시  아래 의 말씀 

부처님 말씀하시되 오직 널리 듣고 많이 보는 것만으로써 도를 사랑하는 이는 도리어 도를 얻기가 어려울 것이요, 먼저 신(信)을 세우고 뜻을 지켜서 천만 경계에 능히 흔들리지 아니함으로써 도를 가진 후에야 그 도 가 반드시 크게 되리라.

佛言- 博聞愛道하면 道必難會요 守志奉道하면 其道甚大니라. 


을 얻게 되고  배우게 된다   내가 어제 인터넷 을 검색하다가   문사수 법회 그대들을 아라다  한마디 로 반갑더군 그래서오후 행신동 그대들 을 찻아가 대화 도 나누고  간식 도 합계 먹엇다  그리고  오늘   문사수 법회 회원 의로   등록하엿다 

불법 이 무엇인가 바로 문사수체계 을 말하며 문사수 체계 로 나을 끝없이 수정해 나가는길 이다 이길 에 회원 은 관세움 보살님 을 비록한 영산회상 의 무리 들이며  불타을 존경하고  불타 가르침 에 귀명귀의 한자 들이다 어찌 여기  에 사심이 잇게는가  내가 내실명  崔成文  과  내법명 이자 당호 인 卍鐘 을 밝힌것 은 여기 가 처음이다 

대저               보살 이란  내 머리꼭대기 인 내뜻 에 우주에 아버지 이신  미타 을 모시고 
                                    나에 뜻을 한없이 낯추는자 들이다 

그래서  나서는법 이 없고  드려내는법 이 없다  내가보살 이라면 보살이 아닌까딱 이다 특히나 아난의무리 인 불타깨 귀명한 존재 가 아닌가 그리고  내 본래신앙 이 그리스도교 엿다  그것또  신학을 12년간 배운자 이다 그래서 왠만한  목사 는 우습다 

대법      도를 배울진대 자기 마음을 알아 그 근본을 요달하고 함이 없는 법을 알아 가지는 것이 가로되 불제자라 하엿다

그대들이 배우고 익힌것 이 다가 안이며  내삷 에 체협과경협 이 다가 안이다   그래서 모름직히 
꾸준합 과 지속이 이길 에최우선 과정이다   

그대들과 참 어럽게 만나는데  우선 반갑고 참 행신동 도량 이 참좋고 그대들 모두가 편해좋다 그려다불교 는  나편하자고 배우고 행하는 것 이다  불교라는 집단 과 조직 에 헌신하고   희생하는게 안이고   내가 좋아서 자발적의로 봉사하고 헌신하는 것이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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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수
2017.05.02
인연에 감사합니다_()_
자주 뵙고 법담나눌 수 있기를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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