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연꽃처럼 바람처럼 무소의뿔처럼...(정신법사님법문)

성심 2019.07.19 조회 수 420 추천 수 0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연꽃은 깨끗하고청정하며 진흙에물들지않고

바람은 그물에 걸리지않아 자유자재하다.

본래의자리는 이와같이 연꽃같고 바람같았는데

속박당하고 속박하며 본래자리를잃어버리고 살고있다.

이미성취되였음에도 구하려애쓰고

가짜에얽매여 진짜를놓치고.있다.

가짜에 얽매여사는인생은업장이 일어나고 그업장을소멸해야한다

그것이 참 인생을사는것이다

본래있는것을 확인하는길 건너뛰지말고확고한믿음으로가라

업장을 소멸하면 참생명의삶을살수있음이니

옳다고 생각하는일에 주저하거나 건너뛰지않으면

진짜생명( 참생명)의삶을살게된다

옳다고 생각하면 그길을 주저없이가라

업장과 마주하는삶

업장소멸의길을갈때참생명의길을갈수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당당히 본래자리 참생명의길을 가라

우리는 본래부터 연꽃같고 바람같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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